지난 1월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중학생에게 둔기로 피습을 당했습니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전담 수사팀을 꾸렸고, A 총경이 수사 전반을 지휘하는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A 총경은 개인 블로그에 이 사건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수사팀 규모와 목격자 진술, 개인적 소회 등이 포함된 4개의 게시물을 한 달에 걸쳐 올렸습니다.
현재 관련 게시글은 삭제한 상태입니다.
배 의원 측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A 총경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총경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 내용을 정리한 글"이라면서 "사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또 게시물로 인한 수익창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전담 수사팀을 꾸렸고, A 총경이 수사 전반을 지휘하는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A 총경은 개인 블로그에 이 사건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수사팀 규모와 목격자 진술, 개인적 소회 등이 포함된 4개의 게시물을 한 달에 걸쳐 올렸습니다.
현재 관련 게시글은 삭제한 상태입니다.
배 의원 측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A 총경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총경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 내용을 정리한 글"이라면서 "사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또 게시물로 인한 수익창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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