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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진스 계약 해지권' 폭로전…민희진 배임 인정 땐 1000억→28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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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찬탈 의혹으로 시작된 하이브 내부의 충돌이 끝이 없습니다. 민 대표의 배임 혐의가 밝혀지면 가진 지분의 가치가 1000억 원에서 28억 원에 처분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고, 민 대표가 '뉴진스 계약 해지권'을 요구했다는 내용에도 양측이 세게 부딪쳤습니다. 1분기 72%나 실적이 떨어진 하이브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주주에게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