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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3.80% 오른 2만500원이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0.88% 내린 2만8000원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3.10% 올라 3만3250원으로 마감했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은 11.76% 하락한 3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1.36% 오른 1만4950원을 기록했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업체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37.78% 급락한 7000원이었다.
신선식품 새병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3.23% 내린 1만5000원으로 조정을 받았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1.17% 하락한 4만2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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