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왼쪽) 화성시장이 1일 시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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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대에서 열린다.
1일 화성시에 따르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화성’을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선보인다.
시는 LED밤 배 승선, 불꽃놀이, 해양문화 체험 등 기존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R(증강현실) 체험, 야간 EDM 페스티벌, 이색요트 꾸미기, 요·보트 육상·해상 전시 등을 새롭게 진행한다.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공유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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