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채윤경 기자 (채윤경의 정치채썰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첫 만남은 열린회담이었고 야구용어로 얘기하면 '퀄리티 스타트'였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Quality Start) 줄여서 QS라고도 하죠.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상대에게 3점 이하의 자책점을 허용한 경우로 이 정도면 '에이스 투수의 기준'이라고 불립니다. 여러분들은 영수회담, 퀄리티 스타트라고 평가할만하다고 보십니까?
야당은 다릅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우이독경 마이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죠. 2차 회담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괜히 만난 걸까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노래 가사가 현실이 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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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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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첫 만남은 열린회담이었고 야구용어로 얘기하면 '퀄리티 스타트'였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Quality Start) 줄여서 QS라고도 하죠.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상대에게 3점 이하의 자책점을 허용한 경우로 이 정도면 '에이스 투수의 기준'이라고 불립니다. 여러분들은 영수회담, 퀄리티 스타트라고 평가할만하다고 보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