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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연휴 맞아 제주 몰려든 중국인 관광객...관광업계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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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6배 정도 늘 것으로 전망돼, 관광업계는 모처럼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인 관광객 2천여 명을 태운 7만7천 톤급 대형 크루즈가 제주항에 들어섭니다.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배에서 내립니다.

[위에 웨이밍 / 중국 베이징 : 제주도는 원래 잘 알지 못하는 곳이였습니다. 제주도를 목적지로 오는 배여서 오게 됐습니다. 다른 곳은 갈 기회가 없었고, 첫 번째 기회가 돼서 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