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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수현♡김지원 가고, 수지♡박보검 온다(ft,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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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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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커플을 이을 ‘원더커플’ 수지 박보검 커플이 온다. 투샷 자체가 로맨스, 설렘 폭발 그 자체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주랑 정인이”라고 글과 함께 박보검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두 사람, 수식어가 필요없는 비현실적 투샷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크랭크업했으며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수년째 나란히 백상예술대상 진행을 맡아온 두 사람은 영화 ‘원더랜드’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수지는 극 중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 역을, 박보검은 ‘원더랜드’ 서비스 속 설계된 인공지능 ‘태주’의 밝고 따뜻한 모습부터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워 움츠러든 현실의 ‘태주’까지 1인 2역을 소화했다. 6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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