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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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데브 이티체리아(Dev Ittycheria) 몽고DB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은 아직 인터넷과 같은 진정한 혁신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인터뷰에서 데브 이티체리아는 "내 삶은 AI로 인해 변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비서를 통해 이메일을 더 잘 쓸 수는 있겠지만 내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는 못했다. 반면 인터넷은 내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이티체리아는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기존 플랫폼이 보다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완전히 통합되면 AI의 진정한 가치가 실현될 것이라 전했다.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하는 것, 또 AI 모델 위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 몽고DB의 비즈니스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티체리아는 AI 서비스가 일반인에게 혁신을 가져다주려면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시간 데이터를 포함한 정교한 앱이 등장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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