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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절친'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 Y 캐스팅…처음으로 한 작품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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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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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로, 동갑내기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마이 네임’ 등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한소희와 영화 ‘버닝’, 넷플릭스 영화 ‘콜’, 티빙 시리즈 ‘몸값’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전종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는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앞서 한소희는 전종서와 두터운 친분을 암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를 연출한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함께한다.

한편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을 알린 ‘프로젝트 Y’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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