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최광제·조현식·이경욱 등 실력파 배우 출연
![]() |
뮤지컬 ‘쿵짝’ 포스터. (사진=우컴퍼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쿵짝’은 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주인공 옥희가 소설에서 나와 ‘동백꽃’, ‘운수 좋은 날’ 등 다른 소설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엮어 관객에게 들려준다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이다.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50년대 추억의 노래도 함께 등장한다.
학창 시절 필독서로 접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2016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뮤지컬부문 우수 공연에 선정됐다.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조현식, 박한들 등 기존 출연 배우들과 드라마 ‘비밀의 여자’,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 배우 신고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돼지의 왕’ 등에서 활약한 최광제, 뮤지컬 ‘난쟁이들’, ‘이블데드’ 등에 출연했떤 이경욱,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로 주목 받은 신예 신가은, 드라마 ‘마스크걸’, ‘모범택시’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장원혁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오는 5월 1~6일 공연은 프리뷰 할인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켓 가격 4만~5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