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놀아주는 여자' 권율, 한선화에 경고…엄태구 과거사 밝혀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놀아주는 여자’ 권율, 엄태구의 과거사가 베일을 벗는다.

26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5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 그리고 장현우(권율 분) 사이 삼자대면의 결말이 그려진다.

앞서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라진 직원 정윤택(김현규 분)의 행방을 찾아 그의 집으로 향했다. 라이벌 조직인 야옹이 파가 정윤택을 데리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정윤택의 집 역시 안전하지는 않은 상황. 특히 정윤택의 어린 동생과 놀아주던 고은하 앞에 정체불명의 차량이 나타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서지환 역시 위기감을 느끼고 경계 모드에 들어간 가운데 예상과 달리 검사 장현우가 차에서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현우가 정윤택의 집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삼자대면의 결말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장현우는 이전부터 줄곧 서지환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내 왔던 만큼 그의 옆에 있는 고은하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경고를 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우와 대화를 나누는 고은하의 묘하게 굳은 표정이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장현우의 말에 고은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커진다.

이와 함께 서지환과 장현우가 대립할 수밖에 없는 피치 못할 사연도 공개된다. 어둠의 세계에 살던 서지환과 빛의 세상에 살던 장현우가 처음 만난 그날, 두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이 궁금해지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