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스크린을 독식, 극장가를 독점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범죄도시4’는 전날 65만 11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98만 6177명이다. 오늘(28일)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범죄도시3’는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바. 3편 보단 하루 늦게, ‘범죄도시2’와 같은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2위 ‘쿵푸팬더4’. 같은 기간 1만 1580명의 관객을 동원해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 219명이다. 이밖 ‘파묘’(7012명), ‘남은 인생 10년’(5277명), ‘챌린저스’(415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좌석점유율은 ‘범죄도시4’가 85%였다. 나머지 영화들이 남은 좌석을 나눠 가져 ‘쿵푸팬더4’가 3.7%, ‘챌린저스’는 3.3%, ‘파묘’가 3.3%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4위부터는 점유율 0%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9만 278명이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