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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최첨단 해양 무기체계 선보인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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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한화오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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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이 한창이다.

이 전시회에는 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100곳이 참가했다.

이순신방위산업전은 해군과 창원시가 격년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과 울산급 배치-III 호위함,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과 리튬전지 등 4종을 공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정용 엔진과 발전기, 한화시스템은 해양유무인 복합체계 등을 선보였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우리 해군의 최신 함정을 건조했다"며 "KDDX 구축함 상계 설계와 초도함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27일까지 열린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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