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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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코카코라 컴퍼니가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 사용 사례를 개발하고 통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양사는 애저 오픈AI 서비스 및 기타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에 걸친 혁신적인 AI 사용 사례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카콜라는 MS 클라우드에 11억달러를 투자한다.
또한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마이크로소프트 365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도 테스트할 예정이다.
현재 코카콜라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 경험과 관련된 성능 메트릭을 개선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비서의 사용을 모색하고 있다.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MS 총괄 부사장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코카콜라 컴퍼니와 전 세계 독립 보틀러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시스템 전반의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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