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4월 27일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첫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서 각각 3위, 6위를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등 대형 팝스타들의 컴백 러시에도 두 주요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해 상위권에 포진한 '마그네틱'의 뒷심이 돋보인다. 앞서 '마그네틱'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100(4월 20일자)에 입성,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또한 '슈퍼 리얼 미'는 월드 앨범 5위, 히트시커스 앨범 10위에 랭크돼 3주 연속 차트에 들었다.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에 28위로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아일릿은 신기록을 세웠다. 오리콘 최신 주간차트(4월 24일자)에 따르면, '마그네틱'은 일주일 동안 조회(재생) 수 1167만 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마그네틱'의 오리콘 누적 조회 수는 이 차트 기준 4062만 2581회인데, 이는 이번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오른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은 이미 아일릿이 석권했다. '마그네틱'은 23일 발표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4월 22일자) 모두 1위에 오르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아일릿 데뷔곡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전 세계 10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