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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로봇이 온다

‘입는 로봇’ 착용 후 3㎞ 걸으니… 무게감 있지만, 발걸음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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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게감은 있었지만, 계단이나 언덕을 오를 때는 확실히 발걸음이 가벼웠다.

24일 ‘입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소매 제품으로 판매를 시작한 보행보조 로봇 윔(WIM)을 30분간 착용하고 약 3㎞를 걸어본 소감이다.



박정엽 기자(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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