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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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엔비디아가 베트남 IT 기업 FPT와 베트남에 2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양사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원스톱 상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현지 고객에게 AI 제품, GPU 인프라, 기술 전문가 및 도메인 전문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FPT는 베트남을 '세계의 AI 허브'로 만들고 한국, 일본 등 주변 국가의 AI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할 목표다.
FPT는 AI 공장에 자금을 투자하며, 엔비디아는 최신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프레임워크와 함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가 포함된다.
엔비디아의 월드와이드 AI 담당 부사장인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는 "AI가 의료, 농업, 기후,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속함으로써 모든 국가의 삶을 개선하고 경제를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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