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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눈물의 여왕' 제목으로 보는 결말...몇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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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눈물의 여왕 / tvN 제공


'눈물의 여왕' 제목 뜻, 의미,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이후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제목 '눈물의 여왕'에 대해 제작진은 '눈물=백현우, 여왕=홍해인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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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인물관계도, 출연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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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7%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다.

또 배우 공유, 김고은 주연의 '도깨비' 20.5%를 뛰어넘으며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불시착'으로, 21.7%를 거뒀다.

13회 예고편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두 상념에 잠기지만, 동시에 퀸즈가 모두 슬희와 은성을 향한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한다. 반격에 앞장선 현우는 은성을 초조하게 만들고. 현우와 해인 두 사람은 작은 오피스텔에서 '신혼부부다운'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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