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용인서 목장 지붕 보수하던 노동자 추락해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한 목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소 목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5.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붕에 올라가 작업하던 중 채광창 일부가 파손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