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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3점 차'가 사라졌다…사직을 달군 '심야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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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프로야구 KIA와 롯데가 펼친 기막힌 마라톤 승부가 화제입니다. 사상 최초로 13점 차 리드가 사라졌고, 5시간 20분은 4년 만의 최장 시간 경기 기록입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KIA 타선은 선발 등판 전날 밤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된 롯데 나균안을 상대로 초반부터 대량 득점했습니다.

4회 초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14대 1, KIA의 13점 차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