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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세족식으로 마음을 나누고 ‘드림슈즈’로 꿈을 걷다[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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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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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꽃이 띄워진 물에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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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가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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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사흘 앞둔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세족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세족식에서는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발이 불편한 9명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를 선물했다. 새 신발을 신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부축받지 않고 폴짝 뛰며 행사 무대에서 내려왔다.

송파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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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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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마친 후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을 신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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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청소년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족식을 마친 후 선물 받은 교정용 신발을 신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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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청소년들이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족식을 마친 후 선물 받은 교정용 신발을 신고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무대를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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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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