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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월호 참사 10주기' 안산에 울려 퍼진 '추모 목소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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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량유원지에서 열린 가운데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안산=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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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안산=박헌우 기자]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량유원지에서 열린 가운데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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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재단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 문화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한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을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 추모식은 식전공연, 개식 및 국민의례, 이름을 불러주세요, 추도사, 기억편지, 기억영상 상영, 기억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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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준 4.16 재단 이사장은 "어느덧 세월호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흘렀다"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이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잊지 않고 꼭 기억해야 할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도 그중 하나"라며 "이번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과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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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등 승객 433명이 탑승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으로, 이 참사로 전체 탑승자 수 476명 중 172명만이 생존하고 299명이 사망, 5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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