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돌팔매질 당한 오리 가족…"실명 위기에 서지도 못한다"[이슈세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이슈를 세개만 콕!
1. 호텔방에서 자다 눈뜨니 낯선 남성이 불쑥 들어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모집 인원 '0명' 공고에 때 아닌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3. 오리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했습니다.

호텔방에서 자다 눈뜨니 낯선 남성이…"소름끼쳐"

노컷뉴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 지역 한 호텔에서 숙박 중인 부부의 방에 낯선 남성이 불쑥 들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부부는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텔 측의 미흡한 대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해당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이라고 밝힌 A씨는 "오전 7시 28분 경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 온 것 같은 소리에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건장한 남자가 서 있었다"며 "소스라치게 놀라 누구시냐고 물어보니까 문이 열리기에 들어 왔다고만 말하고 다시 돌아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 와이프와 저는 알몸으로 이불도 덮지 않은 상태였다"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놀란 가슴과 수치심에 와이프는 어쩔 줄 모르며 벌벌 떨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호텔 측의 대응은 미흡했다고 한다. A씨는 경찰 동의 하에 호텔 CCTV를 확인했고, 문제의 남성은 약 7초 정도 머물다 나갔다.

A씨는 "(해당 남성은) 충격적이게도 바로 옆 객실 1214호의 투숙객으로 확인됐다"며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무섭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신적인 충격이 크겠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실수인 거 같다", "카드키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집 인원 0명 공고에…"낚시냐" 와글와글

노컷뉴스

너덜트 유튜브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 185만 명을 보유한 코미디 유튜브 채널이 때 아닌 논쟁에 휩싸였다. '모집 인원 0명' 안내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어서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너덜트'에 배우 모집 안내문 형식으로 올라왔다. 너덜트 측은 "올해 새롭고 다양한 극장르를 시도하기 위해 배우 모집을 하게 됐다"며 △성별 및 나이 △경력 무관 △너덜트 구독 3개월 이상 등의 내용을 모집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모집 인원 : 0명'의 내용을 두고 논쟁이 펼쳐졌다. 한 자릿수를 뽑겠다는 해당 표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모집인원이 0명인데?", "낚시글임?" "다 구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모집 인원 : 0명'의 표현을 바로잡으며 "0명이 그 0명인 줄 아는 이 바보들은 뭐야", "모르는 게 당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계속되면서 해당 콘텐츠 댓글은 이날 오후 기준 2370개를 넘겼다.

돌팔매질 당한 오리 가족…"실명 위기에 서지도 못한다"

노컷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한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가족이 돌팔매질 당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병원 치료 중인 집오리(4월 7일 현재)'라는 내용이 적혀있으며 눈 부위와 다리를 다친 오리의 모습이 공개돼 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한 마리는 실명 위기에 또 다른 오리는 다리에 염증으로 못 서는 중"이라며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보호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양시청 환경정책과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최초 접수된 건 8일이었고 해당 지구대에 알렸다"며 "(오리 가족은) 구청 협조를 받아서 시 지정 병원으로 인계 중에 있고 다시 검사받고 치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2년 도봉구 방학천에서 10대 형제가 오리 가족을 돌팔매질해 죽였다가 검거되기도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