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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스피 장중 낙폭 회복, 2670선 등락…달러·원 환율 1383원대[장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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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4p(0.93%) 내린 2,681.82, 코스닥 지수는 2.37p(0.28%) 상승한 860.47, 달러·원 환율은 11.3원 오른 1,375.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4.4.1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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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회복하면서 267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치솟은 탓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세 지속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일부 유가 관련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하방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15일 오후 2시18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10.62p(0.40%) 하락한 2671.20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1.52% 하락하며 2641선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하면서 267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12일에는 0.93%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8억 원, 841억 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255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은 장초반 달러·원 환율이 1386원대까지 치솟으며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 외국인 수급에 악영향을 미쳤다. 다만 오후 들어선 1383원대로 후퇴한 상황이다.이날 오후 2시18분 기준 138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24%, S&P500은 1.46%, 나스닥은 1.62% 각각 하락했다. 특히 S&P500은 올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로써 주간 기준으로도 3대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S&P500은 1.6%, 다우는 2.7% 나스닥은 0.5% 각각 하락했다.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진 탓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이스라엘 전쟁은 잠재적 리스크로 상존할 수밖에 없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며 "서로 보복공습을 반복하거나 전면전으로 전개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도했던 중동발 리스크에 대한 공포심리가 진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00270) 4.28%, 현대차(005380) 1.68%, LG에너지솔루션(373220) 1.0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38% 등은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05935) -2.03%, 삼성전자(005930) -1.79%, 셀트리온(068270) -1.76%, NAVER(035420) -1.56%, POSCO홀딩스(005490) -1.01%, SK하이닉스(000660) -0.3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6.16p(0.72%) 하락한 854.31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장중 840선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회복하면서 850선을 웃돌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9억 원, 66억 원을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42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LB(028300) 5.7%, 휴젤(45020) 5.57%, 에코프로비엠(247540) 1.75%, HPSP(403870) 1.4%, 리노공업(058470) 0.55% 등은 상승했다. 엔켐(348370) -8.3%, 이오테크닉스(039030) -4.4%, 알테오젠(96170) -2.5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56%, 셀트리온제약(068760) -1.97% 등은 하락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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