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AI 기술이 의료 분야의 행정 부담을 해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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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의료 분야의 행정 부담을 해소하고 의료진과 환자 경험을 개선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MS는 영국인 2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국 1만3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분야에서의 AI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영국 응답자의 40%는 의사가 과도한 행정 업무로 치료 중 환자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사이먼 윌리스 영국 MS 의료 및 생명 과학 부서 최고 임상 정보 책임자는 "디지털 기술의 역할은 임상의가 의료 행위 자체로 돌아가 환자와 개인의 웰빙을 위해 시간을 돌려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의료 분야의 AI 기술 투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동화된 프로세스와 환자 중심의 챗봇의 지원은 환자 참여, 언어 번역 및 개인화된 치료 방식을 향상하는 촉매제가 된다"라고 AI 기술 투입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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