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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알리·테무'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정부 고위급 첫 訪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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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도 알리와 테무 같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가입할 때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하는 개인 정보가 강제로 동의되면서, 유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선 정부는 중국을 방문해 개인정보 법규를 지켜달라고 요구할 예정입니다.

조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 온라인 쇼핑몰, 테무에 가입을 해봤습니다.

가입에는 15초면 충분했는데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자동으로 가입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