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Catherine D.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사진: 아크인베스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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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샘 알트먼이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아크 벤처 펀드가 오픈AI에 5400만달러(약 730억원)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9월 출시된 아크 펀드는 스페이스X, 에픽게임즈, 프리놈 홀딩스, 릴레이션 테라퓨틱스 등 공공 및 민간 기업 모두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오픈AI는 막대한 자금을 모금했으며 그 대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투자한 130억달러다. 아크인베스트는 오픈AI에 어떻게 투자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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