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총선 평가 글 남겨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이 대통령에 보낸)마지막 경고’라고 했다.
김 지사는 11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며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또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명·조국 대표를 만나,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경기도는 이번 총선에서 총 60석이 걸렸는데, 이 중 민주당이 53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6석, 개혁신당은 1석을 가져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