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당선인 인터뷰] 안호영 "대한민국에 희망 주는 정치로 보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안호영 당선인
[안호영 선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의 안호영 의원이 4·10 총선을 통해 3선 '중진'이 됐다.

그는 "오늘은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국민이 심판한 날"이라며 "무너진 민생 경제와 후퇴한 민주주의를 살리고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안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유권자들은 안호영을 믿고, 더 큰 일을 하라며 압도적인 지지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줬다. 큰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뜨거운 지지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 이번 선거의 의미는.

▲ 4월 10일은 국민이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날이자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국민임을 다시 확인한 날이다. 무너진 민생경제와 후퇴한 민주주의를 살리고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기도 하다.

-- 지역 발전 방안은.

▲ 3선의 힘으로, 3배 빠르게 완주·진안·무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 완주·진안·무주를 '3대 특별시'로 발전시키고 전북특별자치도의 대도약을 도와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 유권자들에게 한 마디.

▲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교체를 위한 긴 여정의 선봉장이 되겠다. 언제나 완주·진안·무주 군민과 전북 도민, 국민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겠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