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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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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혼자 투표한 이유가…"김 여사, 용산서 투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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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사전 투표 첫 날 투표를 마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도 같은날 부산을 방문해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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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난해 11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23'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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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부 매체보도 등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용산구 이태원 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지난 5일 투표를 마쳤다.

당시 김 여사는 마스크를 쓴 채 경호원들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 동행 이후 공개 일정에 나오지 않고 있다.

또 통상 대통령과 영부인이 함께 투표하는 관례와 달리 이번 투표에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각각 투표를 마쳤다.

한편 김 여사는 재작년 5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이태원 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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