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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자막뉴스] '노이즈 마케팅'의 나쁜 예…버거킹에 소비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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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앞서 대표 메뉴인 와퍼값을 연달아 올린 데 이어 오늘(8일)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까지 펼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와퍼 판매 40주년을 맞아 와퍼를 리뉴얼하면서 이를 '단종'을 의미하는 '판매 종료'로 공지해 혼란을 초래했다는 반응입니다.

버거킹은 오늘 아침 일찍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와퍼 판매를 40년 만에 종료한다"며 "그동안 와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