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정치쇼] 조천호 "이제 국회에 기후과학자가 필요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기후위기 극복? 타협 대상 아냐…지켜야 되는 것
- 양당, 구색 맞추기만…녹색정의당은 최우선 의제
- RE100 어렵다? 태양광·풍력 발전소가 가장 저렴해
- 우크라·러시아·한국만 아직…‘재생에너지 후진국’
- 골프장 면적 그렇게 넓은데 땅이 없다? 납득 안 가
- 안정성 없다? 에너지원 문제 아니라 관리의 문제
- RE100이 기후사대주의? 세계 주류 시스템 따라야
- 우리 산업 못 지키고 美에 알아서 기는 게 사대주의
- 기후대응기금 500조, 정부가 말한 450조와 비슷
- 정권심판 등 ‘긴급성’ 따지느라 ‘중요성’ 고민 안 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4월 8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천호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


▷김태현 : 국내 최고의 기후학자가 총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늘 방송 마지막 순서로 만나볼 정치인은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현 녹색정의당 비례대표이자 공동선대위원장인 조천호 박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천호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조천호 박사님은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내셨고 국내 과학자 중에서 업적이나 명성 면으로는 가장 널리 알려지신 탑티어다 이런 평가를 받고 계신 분인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