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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 대선 첫 TV 토론…경제 · 이민정책 등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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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만에 미국 대선에서 다시 만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 토론을 했습니다. 경제와 이민,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극명한 입장차를 드러냈는데, 서로 원색적인 비난과 조롱을 주고받으며 그야말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첫 TV 토론은 악수조차 없이 냉랭하게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