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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곡성소식] 사회적경제기업·예비마을기업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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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전남도 주관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지역 내 6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곡성군은 사업개발비(3곳) 5천400만원, 시설·장비(2곳) 2천850만원, 전남형 예비마을기업(1곳) 2천만원 등 총 1억25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마을기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 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곡성군 친환경 볍씨 온탄 소독장 운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친환경 '볍씨 온탕 소독장' 개장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 오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볍씨 온탕소독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0개 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도 자체 온탕소독기를 설치해 볍씨소독을 지원한다.

볍씨소독은 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 전염병을 예방하며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다.

온탕소독장 이용은 농업기술센터(☎ 061-360-8861) 혹은 10개 면사무소(곡성읍 제외)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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