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때부터 사전투표 이어와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22회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있다. [이승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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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 당시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투표를 한 데 이어 이번에도 부산에서 투표한 것이다. 그 해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소가 있는 3층 강당으로 이동해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줄을 서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를 마친 뒤, 투표지를 접어 준비된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 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에 있는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 사전투표에는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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