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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25만5천68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72%)과 견줘 1.37%포인트(p) 높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입니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5.38%)보다는 0.29%p 낮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8.65%)이고 전북(7.34%), 광주(6.36%), 강원(5.9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3.86%를 기록한 대구였습니다.
서울의 투표율은 4.99%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6일)까지 이뤄지면,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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