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9일 오전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용 다단계 고체연료엔진 지상분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날 지상 시험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석했다.(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지난달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두는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지 15일 만이다.
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일본 NHK방송은 해상 보안청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채가 오전 7시 11분쯤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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