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한덕수 "응급 대응 강화, 의사 겸직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응급환자 대응 강화를 위해 의사 겸직 허가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진료에 소홀암이 없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119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의사들의 겸직 허가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이나 병원과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병원 규모에 따른 보상 체계를 개선해 상급병원과 동일 진료 시 동일 보상을 받게 하고, 종합병원 중 필수 의료 특화병원을 지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철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