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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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인공지능(AI) 비서 제미나이(Gemini)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내비게이션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고 지난 3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구글 제미나이 앱은 지난 3월 25일 플레이 스토어 업데이트를 받았다. 업데이트 변경 로그에는 '이제 길을 물으면 제미나이가 자동으로 구글 지도로 내비게이션을 시작한다'는 메모가 포함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미나이는 명령어를 입력하기만 하면 즉시 경로 요약과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표시할 뿐만 아니라, 몇 초 안에 바로 구글 지도로 이동 경로를 안내해 준다. 이전에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도움 없이는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아울러 명령을 통해 미리 알림이나 캘린더 이벤트를 설정할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업데이트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전 1.0.6189095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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