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연무동복합개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공급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98㎡ 총 285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단지가 건립되는 사업지는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중심지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광교신도시의 생활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광교중앙역 중심상권은 물론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스타필드 수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광교점과 롯데마트 광교점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아주대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있고,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양호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옆 창용초를 비롯해 창용중, 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이 있다. 경기대 수원캠퍼스, 아주대학교 등 대학가도 멀지 않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과 광교중앙역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괜찮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인접해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수원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촘촘히 구축돼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다. 신분당선 광교역을 이용해 판교, 강남 출퇴근도 편리하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공동주택을 5층부터 배치해 전 세대에서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발코니 확장면적을 3면(일부 타입 제외)으로 적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4.6m 광폭거실(일부 타입 제외)을 조성하고, 실사용 면적도 늘렸다. 전 세대에 2.5m의 높은 우물 천정고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며, 시공사는 HL디앤아이한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