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나 동물의 식별과 함께 번역 기능도 제공하는 멀티모달 AI는 지난해 12월부터 얼리 액세스로 제공되고 있다. 사용자는 '헤이 메타'라고 말한 다음 지시어나 질문을 해 글래스의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활성화할 수 있다.
다만 메타의 AI는 사물을 100% 정확하게 식별하지는 못했다. 반려동물 및 예술품은 정확하게 식별했으나 이국적인 과일이나 동물원 우리 뒤에 있는 동물은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AI 번역과 관련해서는 스마트 글래스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및 독일어를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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