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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DB손해보험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DB손해보험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을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 영상, 음석, 텍스트 맥락 분석 및 생성형 ‘AI/BigData’, ▲질병 관련 기술 및 서비스 ‘HealthCare/Wearable’, ▲보험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서비스 ‘Platform’, ▲자동차 관련 연계 서비스 ‘Mobility’, ▲펫보험 관련 서비스 및 반려동물 관련 앱 ‘Pet’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이외에도 보험과 접목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InsurTech 스타트업은 업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의 서류검토를 통해 1:1 밋업 스타트업이 선정되며, 밋업 이후 최종 후속 협업 기업으로 선정되면 PoC와 사업화 지원 및 SI 투자 검토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DB손해보험은 작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인 모비먼트와 다이렉트 보험 제휴를 통해 1.5억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벳플럭스와는 PoC를 진행 중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송치욱 팀장은 “서울센터는 글로벌 종합보험사인 DB손해보험과 4년 연속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협업사례를 만들어 오고 있다”라며 “인슈어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되어 올해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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