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선거와 투표

노태악 "선거는 민주주의 꽃… 극단의 정치대결 넘어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 되길" [뉴시스Pic]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기간 개시를 앞두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노 위원장은 2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유권자의 의사가 선거라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거 결과에 오롯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 운영의 토대가 되는 법률을 만들고 정부의 정책 집행을 감시하는 동시에 나라 살림을 심의하고 의결할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대표를 잘 선택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정책선거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후보자는 허위사실과 비방 등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공격보다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 한다"며 "유권자는 정당·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확인하고 살펴봐야한다. 언론은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했다.

노 위원장은 "선관위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고, 개표과정에 수검표 절차를 추가하여 투·개표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가 극단의 정치대결을 넘어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시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노태악(맨 왼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