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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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방중 기간 중 참석한 기후 변화 회의에서 인공지능(AI)이 탄소 절감에 필수적인 도구라고 전했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팀 쿡은 "환경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 많은 혁신이 필요하며, AI 도구는 이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AI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거나 배출량을 크게 줄이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 엄청난 툴킷을 제공한다"며 "기업이 개인의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고, 회수할 수 있는 재료를 식별하고, 재활용 전략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0년 애플은 오는 2030년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해 아이폰 조립업체 폭스콘은 그린피스로부터 D+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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