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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충북대, 4배 증원에 학내 갈등…지역 주민들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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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정부 발표에서, 의대생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났던 곳이 바로 충북대입니다. 의대 정원이 늘면 그 대학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충북대가 있는 청주는 학교 안에서는 갈등이, 학교 밖에서는 기대감이 뒤섞이고 있습니다.

현장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9명이던 의대 정원이 4배 넘게 늘게 된 충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