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딥노이드]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의료 인공지능 기업 딥노이드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보유한 이익을 신규 주식 발행에 사용하여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것을 말한다.
딥노이드의 무상증자 결정에 따르면, 보통주식 1121만634주와 기타주식 4만7260주를 신규로 발행한다. 증자 후 보통주식은 총 2242만1268주, 기타주식은 9만4520주가 된다. 이번 무상증자로 딥노이드의 총 발행주식수는 2251만5788주가 될 예정이다.
신주의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4월 9일로 결정됐다. 또한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며,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4월 9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5월 3일로 공시됐다.
이번 무상증자 결정에 대한 이사회는 25일에 진행됐으며,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으로 결정됐다.
딥노이드는 이번 무상증자 결정에 대해 "기타 신주발행에 관한 부수적인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하며, 상기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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