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낸 SUV 차량 운전자 20대 A 씨는 강원도 고성군 소속 9급 공무원으로, 교육을 받기 위해 부여에 왔다가 술을 마신 채 관용차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가 몰던 차량은 1t 화물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A 씨는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조만간 그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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