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북본부 공공운수노조 전일여객지회와 시민여객지회는 사측과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오늘(21일) 새벽부터 쟁의행위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배차 노선 31개, 69대 가운데 일부 버스가 출근 시간대에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조는 오후에 전주시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가두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노조는 임금 4.34% 인상과 식대 현실화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전주시 지원 없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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