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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생명의 은인 찾아요"…위급 상황에 능숙하게 CPR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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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황이 없어서 감사 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사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18일 A 씨는 경남 양산시 신기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폐질환 치료차 병원으로 향하다가 위급한 상황을 맞았는데요.

아내가 아파트 1층 현관에서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겁니다.

A 씨는 절박한 심정으로 아내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처음 맞닥뜨린 상황에 점점 힘에 부쳤고 119 구급대를 기다리며 마음을 졸일 수밖에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