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데스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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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장중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면서 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코인데스크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7만3000달러를 넘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5일 6만9000달러 선을 뚫으며 전고점을 28개월 만에 경신했고, 9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후 7만3000달러까지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날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1억400만원을 찍었습니다.
지난달 27일 7800만원을 넘더니 29일 9000만원을 기록했고, 지난 11일에는 1억원을 경신하며 고공 행진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은 다음 달 반감기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전체 공급량을 2100만개로 제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반감기를 거치면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비트코인의 채굴량이 줄어들면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시장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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